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지휘봉을 잡았으며 이번 시즌은 프랑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감독을 맡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토트넘 벤치에 앉을 후보로 급부상했다.
25일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북런던 구단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해고되는 가운데 토트넘이 브라이턴의 전 감독인 데 제르비를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어 "토트넘은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등 많은 프리미어리그 감독들과 연결됐다"며 "하지만 이제 데 제르비가 등장했다.그는 토트넘이 높이 평가하는 또 다른 이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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