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역 공동연구를 통해 산불피해지 송이산 복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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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역 공동연구를 통해 산불피해지 송이산 복원 계획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홍창수)과 함께 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인공 재배 기술 보급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송이 감염묘법은 어린 소나무의 뿌리에 송이균을 감염시킨 뒤, 송이가 자라지 않는 산에 옮겨 심어 송이를 재배하는 방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배은경 박사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산 복원을 위해 감염묘 기술 보급과 시험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훼손된 송이 복원은 물론 새로운 송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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