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김 후보와의 2차 경선 토론회에서 '한 대행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O'도 'X'도 들지 않았던 한 후보는 이날 홍 후보와의 토론회에서는 같은 질문을 받고 'O'를 들었다.
일각에서는 경선 후보 모두 내심 한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대결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자신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 후보가 21%, 홍 후보가 19%, 한 대행과 김 후보가 각각 17%, 안 후보가 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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