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미국 상호관세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 고객을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여신지원그룹 직속 전담 조직인 '위기기업선제대응 액트(ACT)'를 신설하고, 부실 징후 기업을 선정해 금융지원과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은행 관계자는 25일 "부실 징후 기업 조기 정상화는 물론 잠재 자산 재조정으로 건선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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