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맞수토론에서 북핵 대응을 두고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나다순)가 이견을 보였다.
그는 남북 핵 무력 균형을 주장한 홍준표 후보의 공약에 대해 핵확산금지조약 (NPT)을 탈퇴하면 국제사회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후보가 지적한 NPT 탈퇴 문제에는 “NPT 10조를 보면 자위적 수단으로 탈퇴할 수 있다고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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