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실업탁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김나영과 유한나 듀오가 최근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잇달아 정상에 오르며 '최강 콤비'로 자리매김했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결승 상대인 심현주-이다은(이상 미래에셋증권) 조를 3-0(11-4 11-7 11-4)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김나영-유한나 조가 종별선수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건 2022년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