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관련된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 홍준표 후보가 “가족이 (당원게시판 글을)썼나만 답해라”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가 “당원게시판은 익명게시판으로서 (작성자)확인할 필요가 없다”고 답하자, 홍 후보는 다시 “내 가족이다.아니다 단순히 이야기해달라”고 촉구했다.
당원게시판 사건은 지난해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한 후보 부인·장인·장모 등 가족 이름으로 윤 대통령 부부를 비난하는 글이 수백건 올라온 사실이 알려지며 촉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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