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는 미래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안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머 총리는 인도·태평양 지역 항해에 나선 영국 해군 항공모함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에 23일부터 하룻밤 일정으로 승선해 인터뷰했다.
영국 총리가 해상에 있는 해군 함정에서 밤을 보낸 것은 1966년 해럴드 윌슨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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