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지원기관 ‘서울핀테크랩’(Seoul Fintech Lab)이 4월 24일, 주한 칠레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핀테크랩을 방문한 칠레 대사관 관계자들은 "올해 5월, 칠레의 스타트업 확산 및 혁신 생태계를 위한 중요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히며, "이를 계기로 내년에는 양국 간 더욱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칠레 스타트업의 서울 진출뿐 아니라, 칠레 정부 및 민간기관이 한국 스타트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 구조도 함께 논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