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이하 사총협)이 25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3회 사총협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외국 대학의 위협 아닌 기회” = 최근 외국 명문대의 국내 진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태준 총장은 “과거에는 별 위협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졸업생의 취업 성과와 학업 만족도가 높아 국내 대학이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유학생은 물론 내국인 학생마저 뺏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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