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상 한기대 총장 “AI에 휴먼터치가 교육 혁신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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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기대 총장 “AI에 휴먼터치가 교육 혁신 핵심”

유 총장은 “우리 대학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생 성장 및 경력개발 취업지원 시스템인 K-LXP(학습경험플랫폼) 구축과 STEMS(학생종합경력개발시스템) 고도화로 곧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교수 대상 ‘AI를 활용한 강의 혁신 경진대회’, 학생 대상 ‘생성형 AI 서비스 경진대회’ 등을 개최한 바 있고 직원 대상 ‘AI 활용 행정효율화 경진대회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유 총장은 “저는 지난 1년간 73회에 걸쳐 대학 발전과 교육 혁신을 위해 학생, 교원, 직원 등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활발한 소통을 해왔고, 교육의 주체인 교원에게는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 챗GPT 프로 구독료 지원 등을 통해 모든 강의에서 AI 활용 역량을 배양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AI Human Professor를 활용한 교과 수업 결과 △AI 학습한 그룹 △AI를 미활용한 그룹 △AI와 교수자가 협업한 그룹 중 마지막 세 번째 그룹의 학습자 성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AI 기반 교육이 몰입도와 효과를 높였지만, 교수의 섬세한 휴먼터치가 교육의 깊이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라는 점이 입증됐다”고 피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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