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봉포어촌계 "어민 의견 묵살한 채 개발…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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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봉포어촌계 "어민 의견 묵살한 채 개발…오염 심각"

강원 고성군 봉포어촌계 어민들이 지자체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해양오염과 어장 피해를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배오복 봉포어촌계장은 "군을 상대로 어민들의 의견을 듣고 건축 또는 개발허가를 내줄 것을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지역주민 일부 의견만을 듣고 인허가를 내주고 있다"며 "깨끗한 바다에서 계속 어업 행위를 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어민들은 고성군과 개발 업체 측에 항의하는 의미로 오는 26일 해상 시위까지 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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