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2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대피하다가 연기를 마신 4명이 현장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화재 직후 코엑스 이용객 등 1200여명이 건물 바깥으로 대피했으며, 코엑스 인근 도심이 한때 짙은 연기로 뒤덮여 시민들은 불안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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