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소비자 물가의 추이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 지표인 도쿄 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25년 4월 일본 도쿄 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3%대에 진입한 것으로, 식품 가격 상승과 정부의 전기 및 가스요금 보조금 삭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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