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감독, 차기작 벌써 확정? "美에서 영화 연출 준비 중"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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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감독, 차기작 벌써 확정? "美에서 영화 연출 준비 중" (엑's 현장)[종합]

지난 2023년 6월부터 작업을 시작해 지난해 4월에 촬영을 마무리해 12월에야 후반 작업까지 마무리했다는 김 감독은 "영국 드라마가 우리와 다른 점이 블록 시스템이다.블록 1이 에피소드 1, 2를 뜻하고, 블록 2가 에피소드 3, 4를 뜻하는 식인데, 저는 블록 1과 4를 맡았다"며 "제가 전체적인 톤과 스타일을 잡긴 하지만, 블록 2, 3을 연출한 감독들도 자기들의 스타일을 녹여낼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감독은 "차기작으로 미국에서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갱스 오브 런던 시즌3'는 28일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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