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사임? 한덕수, 침묵 깨고 ‘대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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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사임? 한덕수, 침묵 깨고 ‘대권 초읽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이달 30일 사임 후 대권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25일 (문화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오는 29일 국무회의서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제한’하는 헌법재판소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한 뒤, 곧장 퇴임 수순을 밟는다.

앞서 김문수 경선후보가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한 권한대행 출마 시 후보 단일화에 나서겠다고 공개 구애하자, 그동안 출마에 부정적이었던 홍준표·한동훈 후보도 지난 24일 한 권한대행의 출마 및 단일화에 ‘긍정 시그널’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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