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지역 카슈미르의 고도로 군사화된 국경에서 인도군과 파키스탄군 사이에 잠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인도 관리들이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22일 카슈미르의 휴양도시 파할감 인근에서 무장괴한들의 총격으로 관광객 26명이 살해된 뒤 이를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하며, 파키스탄이 "국경을 넘나드는 테러를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키스탄도 이에 맞서 24일 인도 국민에게 발급된 비자를 모두 취소하고, 인도 소유 또는 인도 운항 항공사에 대해 영공을 폐쇄하는 한편 제3국을 오가는 것을 포함해 인도와의 모든 무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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