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승환이 아시아인 최초로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의 연출을 맡게 된 김홍선 감독의 인연으로 절친 임주환과 함께 3편에 깜짝 등장한 소감과 해외 현장을 경험해본 소회를 밝혔다.
‘갱스 오브 런던3’를 통해 글로벌한 촬영 환경을 직접 경험해본 소감도 전했다.
신승환은 “당시 촬영한 장면이 클럽신이라 그런지 현장에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이 정말 많았다.나는 극에서 피 흘리고 고개 꺾이는 연기를 했는데 촬영을 끝내고 나니 현지분들이 박수를 많이 쳐줬다.그런데 임주환이 등장해 욕 대사를 한 마디 하는데 아무것도 안해도 현지 스태프들이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더라.역시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일단은 인물이 돼야 하는구나 생각했다”는 너스레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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