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유심 정보 해킹 사고 후속 조치로 오는 28일부터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유심 교체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어 "SK텔레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실 경우 유심카드를 무료로 교체해드리는 추가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5월 중으로 해외 로밍 중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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