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김재환 살아나자 두산 타선 무게감 달라졌다...국민타자도 만족 "좋은 컨디션 유지해야"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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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김재환 살아나자 두산 타선 무게감 달라졌다...국민타자도 만족 "좋은 컨디션 유지해야" [잠실 현장]

특히 24일 경기에서는 홈런 1개를 포함해 홀로 5타점을 쓸어담았다.

김재환의 5타점 경기는 지난해 4월 28일 한화 이글스전(6타점) 이후 약 1년 만이다.

케이브와 김재환이 타선에 무게감을 더해주면서 두산은 주중 3연전에서 활발한 공격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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