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 가족캠프 '스마트한 가(家) 캠프'가 25일 시작됐다.
하용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청소년 가족캠프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가족 간 갈등 요인을 줄이고 소통과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과 위기 청소년 발굴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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