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개인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범위 내 지원 예산을 쓸 수 있는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24일 서면으로 제26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의 올해 시행계획 안건 등을 심의·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올해 시행안에 따라 이달부터 6개월간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인 개인예산 기초 바우처를 1종에서 4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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