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장원삼)은 개발도상국의 폐기물 재활용 등 자원순환을 돕기 위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이사장 이명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의 '2025 기후변화주간(4월 21∼25일)'을 맞아 체결한 MOU로 양 기관은 폐기물 처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자원순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폐기물 관리 및 자원순환 분야 무상원조사업 공동 발굴·시행 ▲ 개발도상국 대상 자원순환 분야 공동 연구 ▲ 국내외 개발협력 및 폐기물 자원순환 분야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