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24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매출액 901억3000만달러(129조301억원), 주당 순이익(EPS) 2.81달러(4022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지난해 광고 사업 매출은 668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5% 늘었으며 이 또한 시장 예상치인 7.7%를 웃돌았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122억6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2억7000만달러보다 낮았으며 성장률 역시 28%로 전 분기의 30.1%에서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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