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미중 정상회담 올해 안에 꼭 성사…APEC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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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미중 정상회담 올해 안에 꼭 성사…APEC서도 가능"

미중 간 무역전쟁이 전례없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전문가는 트럼프 2기 첫 미중 정상회담이 올해 안에는 성사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자오취안성 아메리칸대 아시아연구센터 교수는 이날(미국시간 24일) 한 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안에는 꼭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오 교수는 미중정상회담 개최지에 대해 미국이나 중국 혹은 제3국일 수 있다면서 국제적인 회의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만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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