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도영이 34일 만에 돌아왔다! 25일 LG전 '대타 대기'…"기회 오면 바로 쓴다" 꽃감독 반색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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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도영이 34일 만에 돌아왔다! 25일 LG전 '대타 대기'…"기회 오면 바로 쓴다" 꽃감독 반색 (광주 현장)

KIA는 25일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도영, 포수 한준수, 투수 김민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도영은 병원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 소견을 받았다.

김도영은 22일 기술 훈련 뒤 23일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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