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감독은 아시아인 감독 최초로 영국의 인기 시리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의 총괄 디렉터를 맡게 된 과정과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갱스 오브 런던 시즌3’(‘갱스 오브 런던3’)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임주환, 신승환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감독은 “저뿐 아니라 ‘갱스 오브 런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하다”라며 “저도 1,2편을 좋아했던 팬으로서 3편 하게 됐을 때 설레고 영광이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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