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4천만원대 뇌물'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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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4천만원대 뇌물'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구속기소

검찰이 폐플라스틱 재생업체로부터 4천만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최 원장은 폐플라스틱 재생업체 A사를 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해주는 등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조카며느리를 A사 자회사에 허위 직원으로 등록시켜 2022년 11월부터 약 1년간 급여 명목으로 총 13회에 걸쳐 4천500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조사 결과 최 원장은 환경부·기상청 고위공무원으로 퇴직한 뒤 A사 측에 먼저 접촉해 기술 홍보와 기술인증 신청, 대출 주선 등을 조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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