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열고 드론 직파, 무논 직파, 건답 직파 등 다양한 방식의 직파재배 기술을 선보였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없이 볍씨를 논에 직접 파종하는 방식으로, 노동력과 경영비를 6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농법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인건비, 농자재값 상승 등 농가 부담이 날이 커지는 만큼 직파재배를 통해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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