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5일 창포원 일원에서 ‘제31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거창청년회의소(회장 성준현)가 주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준현 거창청년회의소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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