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가자"는 정숙에...10기 영수 "수영복 입어야, 자태 자신 없냐" 선 넘었다 (지볶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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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가자"는 정숙에...10기 영수 "수영복 입어야, 자태 자신 없냐" 선 넘었다 (지볶행)

10기 영수와 정숙이 수영복을 두고 언쟁을 벌인다.

10기 정숙은 수영복을 챙겨오지도 않았을뿐더러 "온천을 가는데 무슨 수영복을 입냐"며 "(전용) 옷 주고 그런 데가 좋다"고 소리쳤다.

급기야 "왜? (수영복 자태가) 자신이 없냐"고 10기 정숙의 속을 긁고, 10기 정숙은 "뭐래.몸매 자랑하러 온천을 가냐"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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