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도 야마모토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정규시즌 18경기 90이닝 7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올렸고, 포스트시즌에서는 4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18⅔이닝 2승 평균자책점 3.86으로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스킨스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했으며, 올 시즌 5경기 모두 선발투수로 나와 31⅓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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