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복 초대전 전시 포스터./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다음 달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전라북도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무형유산 사기장 이명복 도예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25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명복 도예가는 분청사기의 전통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그만의 감성과 철학이 깃든 작품으로 주목받아왔다.
'흙 위에 그린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도예가의 대표 작품 34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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