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당초 책임을 부인했던 가자지구 내 유엔 시설 포격에 대해 잘못 공격한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에 대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IDF의 조사 결과를 환영하며 "이번 분쟁이 시작된 이래 이런 유형의 사건에서 이스라엘 측의 협력, 투명성이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당초 IDF는 유엔 시설 포격과 무관하다며 책임을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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