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와 K패션의 글로벌 인기에 면세점들의 토종 브랜드 유치가 이어지면서 백화점 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아 로드샵과 백화점에서 매출이 좋은 브랜드를 굳이 면세점에 입점시킬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이다.
▲백화점과 면세점 간 경쟁 심화 ▲(백화점, 면세점 동일 기업인 경우)계열사 간 매출 잠식 ▲중저가 브랜드들의 수익성 저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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