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추억 만들기…30일 '강남 아추 페스타'에 3천명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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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추억 만들기…30일 '강남 아추 페스타'에 3천명 모인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원에코파크에서 어린이 축제 '강남 아추 페스타'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강남 아추는 '강남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라는 뜻으로, 어린이날을 앞두고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강남구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축제다.

174개 어린이집에서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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