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현지 업체가 장악해 파고들 틈이 보이지 않는 데다 미중 갈등 심화로 통상 환경이 갈수록 악화하는 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AFP)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모두 지난 23일(현지시간) 개막한 ‘2025 상하이 모터쇼’에 불참했다.
이 회사는 2023년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고객사를 위한 비공개 부스를 꾸리고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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