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복지·안전 서비스의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인공지능 전화를 활용한 위기가구 모니터링 사업을 16개 지자체에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해당 지자체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뿐 아니라 초기 상담 뒤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 등 지역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관리가 필요한 대상군을 선정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50대 이상의 중장년 및 노인 1인 가구는 8만4474세대(남성 4만770, 여성 4만3704)로 전체 1인 가구의 61.8%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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