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에 오른 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 순) 간 네거티브전이 가열되면서 경선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홍 후보는 토론 시작 전인 이날 오전까지도 한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성 네거티브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끝장 토론’은 어느 후보가 네거티브 공세에만 매몰되지 않고 정책과 비전 경쟁에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경선 통과의 명운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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