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女 36.1%는 ‘여성폭력’ 경험...가장 위험한 가해자는 ‘당시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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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女 36.1%는 ‘여성폭력’ 경험...가장 위험한 가해자는 ‘당시 배우자’

25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제13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에서 발표한 ‘2024 여성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 10명 중 3명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의 여성폭력 피해를 경험했다.

조사 결과, 평생 한 번 이상 여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36.1%였으며 유형별로는 성적(53.9%), 정서적(49.3%), 신체적(43.8%), 통제(14.3%), 경제적 폭력(6.9%), 스토킹(4.9%) 순으로 피해 경험이 많았다.

평생 경험한 가장 심각한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폭력 유형의 가해자는 당시 배우자였으며 유형별로 봤을 때 가장 많은 사례에서 가해자로 꼽힌 것 역시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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