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군 문제는 우리가 말할 다른 주제"라며 "우리는 이를 어떤 합의에도 넣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실제 미국 측이 통상과 안보 문제를 분리해 다룬다면 한국 입장에서는 달가운 일이다.
다만 기복이 심한 트럼프 대통령의 특성을 고려하면 향후 방위비 문제가 협상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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