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종별탁구선수권서 마사회 꺾고 여자단체전 결승 진출
여자 실업탁구 강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작년 대회 2관왕인 한국마사회를 제물 삼아 제71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결승에 진출, 안산시청을 3-0으로 꺾은 화성도시공사와 우승을 다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김나영, 유한나 듀오가 한국마사회를 상대로 4강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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