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은 25일 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인천항 현황과 미래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선 송상화 인천대 교수는 '인천항 2035: 항만발전 전략현황과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앞으로는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인공지능과 스마트 항만 기술을 활용한 협력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배혜림 부산대 교수는 'AI 기반 스마트 항만 물류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해운과 내륙물류의 유기적 연계를 확보하고,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안전 중심의 항만 운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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