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기획사 하이브는 미국 방송사 텔레문도와 함께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파세 아 라 파마'(Pase a la Fama)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파세 아 라 파마'는 맥시코 밴드를 발굴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아이작 리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의장은 "'파세 아 라 파마'는 음악이 지닌 본질적인 힘과 잊을 수 없는 무언가를 창조하는 과정에 대한 러브레터"라며 "아티스트의 뿌리에서 출발해 하이브의 글로벌 비전에 도달하기까지, 이 시리즈는 재능과 기회가 만날 때 어떤 가능성이 실현되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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