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 김혜성이 시즌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지난 23일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온 김혜성은 이날 무안타에 그쳤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53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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