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김혜성, 9·10호 도루… 연속 안타는 4경기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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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김혜성, 9·10호 도루… 연속 안타는 4경기서 마감

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 김혜성이 시즌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지난 23일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온 김혜성은 이날 무안타에 그쳤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53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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