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자체 개발한 아동돌봄공간 브랜드 ‘행복돌봄나눔터’가 최근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치며 공식 브랜드로서 법적 효력을 갖추게 됐다.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도서관업, 아동돌봄교육서비스업, 돌봄공간 운영 서비스업 등 총 10개 지정 업종에 ‘행복돌봄나눔터’ 상표를 공식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증평군은 아동의 권익 보호와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돌봄나눔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밀착형 아동돌봄 공간을 운영하며,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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