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2차 피해 없다···정보 악용 사례 파악 안돼
이종훈 SKT 인프라전략본부장은 25일 서울 중구 SKT 사옥에서 진행한 긴급 간담회에서 "유출된 정보를 갖고 불법적으로 유심을 제조해 악용하는 2차 피해 사례를 현재까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SKT는 곧장 당국에 신고,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조치했다.
해킹 발생 이후 자비로 유심을 교체한 고객들에게는 별도 환급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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