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한복판에 있는 '53층 아파트' 붕괴 우려... 상황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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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한복판에 있는 '53층 아파트' 붕괴 우려... 상황 심각

김정은 북한 총비서 주도로 평양 한복판에 세워진 53층 고층 아파트가 심각한 균열과 부식으로 붕괴 우려를 낳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 보도했다.

나선시의 한 주민 소식통은 RFA에 “평양 미래과학자거리에서 제일 높은 53층 아파트 주민들이 건물 붕괴를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 아파트는 미래과학자거리를 상징하는 건물로, 곳곳에 벽에 금이 가고 벽체 미장과 타일이 떨어져 나가고 있어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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