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이하 센터)가 노동인문학 전용 코너인 '노동의 서재'을 를 본격 운영한다.
센터는 노동의 현실을 돌아보고, 제주도민이 '노동'이라는 주제를 보다 깊이 사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동의 서재'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노동의 서재 운영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 인문학 강연, 북토크, 주제별 전시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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