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의회가 지난 23일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가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 에너지 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 마실 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 레포츠 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전북 부안군의회가 지난 23일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 에너지 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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